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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탈모에 좋은 영양제(탈모 원인, 맥주효모, 콜라겐, 비타민 등)

남자는 30대부터 외모 격차가 심해진다고 해요.

특히 가장 드라마틱 한 것이 머리숱인데요.

 

 

 

머리숱 관리를 한 30대 후반과

안 한 사람들은 외모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오늘은 머리숱 관리를 위해 탈모에 좋은 영양제를 알아보겠습니다.

 

탈모는 진행이 이미 되고 있다면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대표적으로는 먹는약인 프로페시아

바르는약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탈모가 아직 진행 중이 아니더라도 탈모를 예방하려는 노력은 필요한데요.

이런 분들이 탈모 영양제를 많이 찾습니다.

 


탈모의 원인

 

 

탈모의 주 원인은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이 탈모유발호르몬(DHT)로 전환되고

DHT가 모근에 붙어 모낭의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을 막아

모발이 가늘어 지는 원리인 것이죠.

 

 

 


탈모에 좋은 영양제

 

 

1. 맥주효모

 

 

맥주효모는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 탈모 영양제입니다.

맥주효모는 모근에 단백질 등 모발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미 탈모가 진행 중인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영양이 부족하여 탈모의 위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또 맥주효모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장에도 좋아 면역력 강화, 변비 해소에도 좋으니

먹으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보통 환으로 먹거나 가루 제품을 물에 타서 먹습니다.

맛은 좋지는 않습니다...

 

 

2. 콜라겐

 

콜라겐은 노화로 인한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두피에 콜라겐이 부족하게 되고

모발에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탈모가 올 수 있는데요.

콜라겐 특히 '17형 콜라겐'은 모낭의 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콜라겐은 그 외에도 피부를 맑게 하고

뼈를 건강하게 합니다.

 

3. 비타민 B,C,D,E

 

 

복합비타민제를 복용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모근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복용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 B는 모발의 케라틴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나머지 비타민들은 탈모에 직접적인 효과는 없지만

부족할 때 문제가 되니

평소에 챙겨 먹는 것이 탈모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영양제를 챙겨 먹어서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중년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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